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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검사 비서관의 자격

보라카이 2022. 6. 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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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검사 비서관의 자격

 

"PD수첩"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검사 비서관의 자격, "PD수첩"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검사 비사관의 자격

 

 

 

6월 21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2013년 1월,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청년 유우성 씨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의 지인이 수소문한 끝에 찾은 그의 행방은 서울의 한 구치소.

 

 

유우성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국가보안법 위반" 즉 간첩 혐의였다.

200여 명의 탈북자 명단을 북한에 넘겨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점은 다른 사람도 아닌 그의 여동생이 자신의 오빠가 밀입

북을 하였다고 자백하였다는 것이다.

 

 

유우성 씨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였지만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하였다.

 

그러나 재판 진행 중 여동생이 허위자백을 강요당했다고 밝혀지면서 상황이

크게 뒤집히며 그녀는 6개월간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불법 구금된 채

"허위자백"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며 오빠의 간첩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다.

 

 

유우성 씨는 간첩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보냈고

그의 여동생은 극도의 공포감과 불안감에 시달리며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은 속행되고, 검찰 측에서 제출한 증거가 조작된

것이라고 밝혀지게 되는데 유우성 씨와 그의 여동생에게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인지 MBC "PD수첩"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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