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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김치우, 김정우 합류 특전사와 경기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김치우, 김정우 합류 특전사와 경기,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김치우, 김정우 합류 특전사와 경기
6월 6일 방송된 tvN "전설이 떴다 - 군대스리가"에서는 레전드 국대가
2번째로 맞는 대결 상대는 특전사였다.
특전사 전원 선수 출신으로 일본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 및 골든에이지
선발 경력 선수까지 포함된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전사의 모토인 "안 되면 되게 하라"인 만큼 체력과 열정, 정신력으로
빠른 역습과 강한 한방 플레이를 기대하게 한다.
앞서 경기하였던 해병대를 뛰어넘는 특전사의 등판에 이을용은 "큰일이네.
해병대보다 잘하는 팀이 있었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레전드 국대의 김태영 감독은 "세트피스와 현영민의 스로인"이라며 닥공(닥치고 공격)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쌓은 상위 1%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전략이다.
상대팀인 특전사는 "군대스리가에서는 우리가 선배"라는 기선제압에 이어 "지면 전역 하
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100% 승리로 보여드리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하였다.
특전사와의 치열한 접전에 맞서기 위하여 김치우와 김정우가 레전드 국대의
추가 멤버로 합류하여 레전드 국대팀과 특전사의 맞대결은 진검승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치열하였다.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김치우, 김정우 합류 특전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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